고은아 '미르 키스'→'이간질'→'社 갑질'…큼지막한 화두 현재진행형

입력 2020-01-17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은아 '유튜브' 폭로 지속

(출처=유튜브 '미르방TV' 영상 캡처)
(출처=유튜브 '미르방TV' 영상 캡처)

유튜브를 통한 배우 고은아의 광폭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5일 고은아가 유튜브 '미르방TV'를 통해 과거 소속사로부터 당한 '갑질'을 폭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고은아는 "잘못된 열애설에 회사 대표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라면서 "야구방망이로 머리를 맞고 거의 기절하다시피 했다"라고 주장했다.

고은아의 충격적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1월에는 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남동생 미르와의 키스 뒷이야기를 전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입을 맞추는 장면으로 파장을 일으킨 고은아는 "열정이 넘쳐 작가들이 시키는 것 이상으로 했던 것"이라면서 "근친상간이란 얘기까지 나왔는데 결코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달 8일에는 고은아가 한 여배우의 텃세 의혹을 공론화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따르면 여배우 A는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고은아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는가 하면, 고은아가 택한 시상식 드레스를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
  • 의료인력 수급 논의기구 연내 출범…"2026년 의대정원 논의 가능"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35,000
    • -0.01%
    • 이더리움
    • 3,431,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42,500
    • +1.28%
    • 리플
    • 769
    • +0.79%
    • 솔라나
    • 187,200
    • -1.47%
    • 에이다
    • 473
    • -2.07%
    • 이오스
    • 666
    • +1.06%
    • 트론
    • 218
    • +0%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50
    • +1.57%
    • 체인링크
    • 15,090
    • +1.96%
    • 샌드박스
    • 349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