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탈퇴 승리 '출국금지' 풀렸나…"지난 8월 이후 최대 6개월"

입력 2020-01-03 15:50 수정 2020-01-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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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근황 '오리무중'

(출처=연합뉴스TV 방송 캡처)
(출처=연합뉴스TV 방송 캡처)

빅뱅의 활동 재개와 맞물려 탈퇴멤버 승리의 근황이 세삼 세간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특히 출국금지 조치 이후 그의 행보가 관건이 됐다.

각종 혐의로 조사를 받던 빅뱅 승리는 팀 탈퇴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던 중 출국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승리의 출국금지 조치가 해제됐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출국금지 조치는 최대 6개월 이내의 기간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줄어들 수 있기 때문.

특히 법에서는 범죄 수사를 위해 출국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대해 1개월 이내의 기간으로 출국을 금지할 수 있다. 다만 특별한 사유로 인해 수사진행이 어려운 경우 3개월 이내의 출국금지가 가능하다.

이에 따르면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출국금지 조치는 이미 해제됐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승리의 행보가 세간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있는 만큼 해외에 거주하고 있을 거란 추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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