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올해 '딥 웨이브'로 흐름 주도해야”

입력 2020-01-02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임영진<사진> 신한카드 사장은 2일 올해 전략방향으로 ‘딥 웨이브(Deep WAVE)’를 제시했다.

임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딥 웨이브’ 전략방향을 통해 신한카드가 주도하는 흐름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시장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신한카드의 새로운 성장 역사를 만들어 갈 또 다른 10년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나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극기상진’의 마음으로 어제의 신한카드를 뛰어넘어 시장에 딥웨이브를 주도하고, 1등에서 일류로 새롭게 변하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 주요 과제로는 일류신한과 원신한, 지불결제 시장의 리더십 강화, 멀티 파이낸스 가속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의 차별화된 가치 창출, 핵심 역량의 진화 등 5가지를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06,000
    • +4.02%
    • 이더리움
    • 3,201,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37,500
    • +5.37%
    • 리플
    • 732
    • +1.81%
    • 솔라나
    • 182,900
    • +3.92%
    • 에이다
    • 466
    • +1.53%
    • 이오스
    • 671
    • +3.07%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3.48%
    • 체인링크
    • 14,320
    • +1.99%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