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 공효진 나이, 극 중 母 이정은과 10살 차 "엄마하기엔 젊다"

입력 2020-01-01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데뷔 20주년 넘어선 공효진 나이

(출처=공효진 SNS 캡처)
(출처=공효진 SNS 캡처)

데뷔 20주년을 넘긴 배우 공효진의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일 K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이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이로 열연한 공효진은 로맨스면 로맨스 모성애면 모성애 등 빠질 것 없는 연기력을 보였다.

극 중 '동백이'의 엄마로 나선 이정은과 관계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효진과 이정은의 나이 차이는 불과 10살 차이다. 이정은과 공효진도 이를 의식한 듯 실제 생활에서도 극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상황을 증언했다. 그는 "공효진이 전화통화 할 때도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며 "언니가 엄마하기엔 젊지라고 말했는데 연기할 때는 바로 감정에 이입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공효진은 대상 수상 후 시상식에 자리한 유동근을 언급하며 환갑이 넘어서도 대상을 받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39,000
    • -1.57%
    • 이더리움
    • 4,090,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96,500
    • -7.02%
    • 리플
    • 773
    • -3.01%
    • 솔라나
    • 199,900
    • -5.4%
    • 에이다
    • 507
    • -1.74%
    • 이오스
    • 718
    • -1.37%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3.88%
    • 체인링크
    • 16,330
    • -3.26%
    • 샌드박스
    • 388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