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상식' 男 '축방' 점령, 토크 분야는 女 BJ 강세

입력 2019-12-27 17:35 수정 2019-12-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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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상식' 27일 개최, 수상자 명단 발표

(출처=아프리카TV 홈페이지 캡처)
(출처=아프리카TV 홈페이지 캡처)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부문별 남녀 BJ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아프리카TV BJ 대상'(이하 '아프리카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부문별 '올해의 BJ' 시상과 더불어 신인상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아프리카 시상식'은 부문별로 남성 BJ와 여성 BJ 간 경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에듀테인먼트와 스포츠, 모바일종합게임 부문에서 남성 BJ들이 강세였고, 먹방과 토크, 버라이어티 부문에서는 여성 BJ들이 상을 휩쓸었다.

이같은 '아프리카 시상식' 수상 결과는 BJ들의 성별과 전문성에 대한 차이로 풀이된다. 감스트를 선두주자로 한 스포츠 분야에서는 남성 BJ들의 영향력이 적지 않고, 반대로 토크 부문에서는 여성 BJ가 선호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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