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52.83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76p, +0.12%)

입력 2019-12-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76포인트(+0.12%) 상승한 652.83포인트를 나타내며, 6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0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66억 원을, 외국인은 11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0.5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사업서비스(+0.25%) IT H/W(+0.1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교육서비스(-1.58%)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IT S/W & SVC(+0.15%) 제조(+0.12%) 농림업(+0.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66%) 통신방송서비스(-0.44%) 건설(-0.4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메지온이 6.72% 오른 17만1500원을 기록 중이고, 젬백스(+3.39%), 에이치엘비(+3.17%)가 상승 중인 반면 메디톡스(-2.45%), 고영(-2.17%), 에스에프에이(-2.12%)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화신테크(+24.30%), 에스맥(+12.38%), 루미마이크로(+7.3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6.56%), 피씨디렉트(-6.05%), 이라이콤(-5.8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08개, 하락 종목은 492개이며 나머지 199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0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1원(+0.03%), 중국 위안화는 166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19,000
    • -2.9%
    • 이더리움
    • 3,313,000
    • -5.48%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5.94%
    • 리플
    • 801
    • -2.67%
    • 솔라나
    • 197,700
    • -4.58%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6.68%
    • 체인링크
    • 15,040
    • -6.99%
    • 샌드박스
    • 343
    • -6.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