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오후 7시 소집…패스트트랙 법안 일괄상정

입력 2019-12-23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국회는 23일 오후 7시에 본회의를 열고 예산 부수법안 및 민생법안 처리를 시도한다.

국회 관계자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법안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재적 295명 기준 148명)가 되면 오늘은 본회의를 연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도 각각 7시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소집한 상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우선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 예산 부수법안(22건) 등이 처리될 전망이다.

이어 문 의장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비롯한 검찰 개혁 법안 등을 일괄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트랙 법안에 반대하는 한국당은 이때부터 필리버스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01,000
    • +0.85%
    • 이더리움
    • 4,41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0.38%
    • 리플
    • 651
    • +4.33%
    • 솔라나
    • 195,300
    • -0.26%
    • 에이다
    • 577
    • +3.59%
    • 이오스
    • 738
    • -0.81%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1.76%
    • 체인링크
    • 17,890
    • -0.33%
    • 샌드박스
    • 429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