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JYP 떠나 독립 레이블 설립… 첫 정규 1집 발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입력 2019-12-10 19:07 수정 2019-12-10 1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백예린SNS)
(출처=백예린SNS)

가수 백예린이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백예린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를 발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첫 앨범이다.

총 18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세 타이틀곡 ‘0310’, ‘Popo (How deep is our love?)’, ‘Square (2017)’를 비롯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미발표 곡도 함께 수록된다.

백예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앨범은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다”라며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예린은 2012년 박지민과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해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3,000
    • +2.29%
    • 이더리움
    • 4,336,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80,800
    • +3.93%
    • 리플
    • 632
    • +3.61%
    • 솔라나
    • 201,700
    • +5.11%
    • 에이다
    • 525
    • +5%
    • 이오스
    • 737
    • +6.66%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3.46%
    • 체인링크
    • 18,510
    • +5.41%
    • 샌드박스
    • 429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