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 증세 입원'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2주 만에 퇴원

입력 2019-12-10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탈수 증세로 입원했다가 10일 퇴원했다.

롯데 측은 신 명예회장이 지난달 26일 탈수 증세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다가 이날 오후 퇴원해 서울 소공동 거처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롯데 측은 "신 명예회장의 후견인(사단법인 선) 측은 신 명예회장의 건강 상태가 다소 회복돼 병원 측과 협의 후 퇴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 명예회장은 지난 7월 건강이 악화해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당시 식사를 제대로 못해 케모포트(중심정맥관) 시술을 받았던 신 명예회장은 입원 11일 만에 기력 회복 후 퇴원했다.

한편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31일(음력 10월 4일)로 백수(白壽ㆍ99세)를 맞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44,000
    • +3.56%
    • 이더리움
    • 3,171,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84%
    • 리플
    • 726
    • +1.4%
    • 솔라나
    • 181,500
    • +4.31%
    • 에이다
    • 461
    • +0%
    • 이오스
    • 666
    • +1.68%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4.42%
    • 체인링크
    • 14,130
    • +0.78%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