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근 한·일 식품사 경영진과 동행한 벨기에·폴란드 생산 거점 현장에서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키울 첫 번째 제품으로 빼빼로를 지목했다. 한·일 롯데가 함께 2035년까지 빼빼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톱10,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로 키우자는 주문이다.
롯데웰푸드는 빼빼로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이전부터 노력을...
롯데그룹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의 수해 복구에 성금 30억동(약 1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 지원에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롯데호텔, 롯데렌탈, 롯데케미칼 등 1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계열사들은 각 법인이 위치한 하노이와 호찌민의 조국전선 위원회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유럽 폴란드·벨기에 등 생산거점 점검첫 글로벌 매출 1조원 브랜드 ‘빼빼로’ 낙점영국서 건축 디자이너와 전략 논의도
“해외 매출 1조 원이 넘는 다양한 메가 브랜드 육성에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해달라.”
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한·일 식품사 경영진들과 동행한 유럽 출장에서 "한·일 롯데가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6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전무는 3일 롯데지주 주식 4255주를 매입했다. 주식 매입 비용은 1억여 원이다.
이에 따라 신 전무가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총 1만1796주로 전체 지분의 0.01%다. 앞서 신 전무는 6월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입한 바 있다.
신 전무가 롯데지주...
또 신동빈 안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 등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로드맵에선 ICBAM(IoT, Cloud, Big data, AI, Mobile) 등 4차산업 핵심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공간정보 기술을 혁신하고 결과적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비전을 제시하고, AI를 활용한 생산·관리 자동화, 데이터 간 변환이 자유로운 차세대 플랫폼 체계 등 2800억 원 규모...
사직구장 '승리요정'으로 불렸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에서 원정팀인 한화 이글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성적 57승61패2무를 기록하며 6위로 한 단계 올라섰고, 롯데는 시즌 성적 52승62패3무로 순위 8위에 머물렀다. 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1년 안돼 매출 쑥롯데百 롯데센터 하노이점 리뉴얼 마무리 단계베트남 인구 절반이 MZ세대, 소비 잠재력 커신 회장 “베트남 핵심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베트남 사랑이 커지고 있다. 신 회장은 롯데쇼핑을 앞세워 베트남 소비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축구 인재 육성에 나서면서 ‘롯데 브랜드 강화’ 전략에...
롯데그룹이 베트남 유소년 축구 유망주 지원에 나선다.
롯데그룹은 21일 베트남 하노이 L7 웨스트레이크하노이호텔에서 일명 베트남판 슛돌이인 까우투니(Cau Thu Nhi) 시즌2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작발표회에는 응우옌 번 훙 베트남 문화체육부장관, 쩐 꾸옥 뚜안 베트남축구협회장, 이갑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참석했다.
까우투니는...
국내 M&A시장 전문가들은 올해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와 신동빈 회장이 이끄는 롯데, 이재현 회장의 CJ가 M&A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의 경우 최근 사업 구조조정을 본격화하면서 전계열사에 걸쳐 M&A가 활발할 것으로 봤고, 롯데, LG(화학부문), CJ 등도 구조조정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도 새로운 사업 영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직 내 긴장감 조성과 새 먹거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 산하 주요 핵심 기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럼에도 최근 실적을 발표한 롯데쇼핑과 신세계백화점 등이 2분기 예상보다 호실적을 내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19일 별세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베트남 법인장들도 현지 국립장례식장에서 잇달아 조문했다. 롯데 현지 사업장에서도 조의를 표하기 위해 반기를 게양했다. 또 애도 기간 중 판촉 행사와 음악방송 등을 중단하고 영화상영관, 키자니아 등 일부...
신격호 '기업가 정신' 계승할 젊은 창업가 육성…18개 팀 다각도 지원신동빈 회장도 VCM 유망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석…"새 먹거리 육성"
롯데가(家)가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청년 기업가 정신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을 제정, 젊은 스타트업 인재 지원·육성을...
기존사업 경쟁력ㆍ글로벌ㆍ신사업ㆍ재무관리 제시…새 먹거리 창출도"위기 극복해 내는 것이 CEO 역할" 강력한 실행력ㆍ책임론 언급'후계자' 신유열 전무에 취재진 이목 집중…묵묵부답 속 옅은 미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신...
기존사업·글로벌·신사업·재무서 ‘가치경영’ 달성 방침 제시“예상치 못한 위기, 극복하는 것 우리 역할” 당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고경영자(CEO)들은 회사 경영에 무한 책임을 져야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사업 혁신을 해야 한다.”
올해 신년사에서 이같이 강조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서울 롯데호텔잠실에서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를 비롯한 경영진 80여명과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2024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 앞서 열린 ‘2024...
롯데 3세 신유열에 스포트라이트 집중...일부 취재진 넘어지기도신동빈 회장 등 CEO, 유망 스타트업 16개사 '쇼케이스' 관람'강력한 실행력' 주문한 신 회장, 오후 6시께 비전 메시지 낼 듯
롯데그룹이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취재진 50여 명이 몰려,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신동빈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이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롯데그룹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신유열 전무는 작년과 올해 상반기 VCM 등에는 아버지 신 회장과 함께 참석했지만, 이날은 단독으로 등장해 기자들의 뜨거운 질문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신 전무는 일체...
이날 신동빈 회장이 그룹 경영 방침과 CEO의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어서 어떠한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
이번 VCM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로 고착화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및 신사업 진행 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롯데는 매년 두 차례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15일 신촌 연세대서 전달식…개인 신체 맞춰 조정ㆍ체험부스 운영장혜선 이사장 "장애 갖더라도 안전ㆍ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
롯데재단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의 삶이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롯데재단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전달식을 갖고 총 213명에게 약 3억 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