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삼환기업 신임 대표에 김충식 총괄부사장

입력 2019-11-22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M그룹은 22일 SM삼환기업 대표이사에 김충식<사진> 현(現) 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 전임 이계연 대표가 사의를 표한 데 따른 후속인사다.

김 신임대표는 1982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후 32년 동안 수주권 턴키(turn key) 공사 수주, 공사 관리를 맡은 토목ㆍ건설 전문가다. SM삼환기업엔 지난해 영입돼 회사 정상화, 매출 확대 등을 이끌었다. 1960년생으로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김 대표는 “SM삼환기업을 경쟁력 있는 최고의 건설회사로 만들어 기업의 가치를 높여가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본업 흥한 셀트리온, ‘짐펜트라’ 싣고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92,000
    • -2.15%
    • 이더리움
    • 3,328,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444,000
    • -1.42%
    • 리플
    • 853
    • +18.47%
    • 솔라나
    • 205,900
    • +0.44%
    • 에이다
    • 459
    • -2.55%
    • 이오스
    • 634
    • -3.3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4
    • +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50
    • +0.84%
    • 체인링크
    • 13,450
    • -6.01%
    • 샌드박스
    • 33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