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98.45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1.85p, +0.09%)

입력 2019-11-2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85포인트(+0.09%) 상승한 2098.45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1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기관은 6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28억 원을, 외국인은 4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7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섬유·의복(+0.68%) 철강및금속(+0.4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0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계(+0.45%) 전기·전자(+0.36%) 통신업(+0.3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0.39% 오른 5만12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삼성SDI가 2.77% 오른 24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2.03%), KB금융(+0.8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2.40%), NAVER(-0.88%), 셀트리온(-0.56%)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성안(+9.79%), 동양네트웍스(+6.88%), SK우(+6.4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동원시스템즈우(-5.57%), 넥스트사이언스(-4.91%), 에쓰씨엔지니어링(-4.2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0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62개 종목이 하락, 1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4원(+0.15%), 중국 위안화는 167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55,000
    • -2.67%
    • 이더리움
    • 3,316,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431,100
    • -5.67%
    • 리플
    • 801
    • -2.55%
    • 솔라나
    • 198,000
    • -4.21%
    • 에이다
    • 478
    • -5.53%
    • 이오스
    • 648
    • -6.09%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6.68%
    • 체인링크
    • 15,030
    • -6.76%
    • 샌드박스
    • 341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