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통증치료기기 인하대병원 임상 심사위 통과

입력 2008-09-03 16:21 수정 2008-09-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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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엠씨는 3일 통증치료기기 '페인스톱퍼' 제품이 인하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사위원회(IRB)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통증치료용 新의료기기인 '페인스톱퍼'는 인하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김창환박사팀에서 '저주파 치료기와 페인스톱퍼의 통증 역치 조절에 대한 비교연구'라는 타이틀로 연구자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페인스톱퍼'의 전세계 독점 생산권과 공급권은 지오엠씨가 가지고 있다.

이번에 연구자 임상을 주도할 김창환박사는 "현재 세계 통증시장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저주파 치료기와 新의료기기인 페인스톱퍼의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페인스톱퍼 제품의 탁월한 효능을 비교 분석할 예정이어서 관련 학계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엠씨는 지난 2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에 대한 의료기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인정서(임상GMP)를 획득했다.

지오엠씨 메디컬사업부문 박용만전무는 "이미 생산에 들어간 수출품에 이어 국내용 생산을 위한 절차가 빠르게 진행중이다"라며 "현재 국내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저주파치료기기를 대체할 제품으로 페인스톱퍼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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