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율희, 첫째 출산 당시 ‘산후풍’ 고백…최민환도 걱정 “쌍둥이는 관리도 두 배”

입력 2019-11-20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율희가 첫째 출산 당시 아찔했던 산후풍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쌍둥이 임신 20주에 접어든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는 벌써 20주에 접어든 쌍둥이들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이목구비가 정말 예쁘다”라며 “두 명이라 태동도 2인분으로 느껴진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율희는 “짱이를 가졌을 때는 입덧을 오래 해 8개월부터 살이 쪘다. 그런데 이번엔 지금부터 살이 찌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최민환은 “살이 찌는 건 괜찮다. 다만 건강에 안 좋을까 봐 걱정이다”라고 걱정했다.

율희는 “쌍둥이 때는 더 관리를 해줘야 한다더라. 짱이 낳고 나서도 산후풍이 와서 움직이지도 못하지 않았냐”라고 암담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율희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 요가에 나섰고 최민환이 더욱 고통스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율희가 겪었던 ‘산후풍’은 출산 후에 관절이 아프거나 몸에 찬 기운이 도는 증상으로,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50,000
    • -3.55%
    • 이더리움
    • 4,211,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6.02%
    • 리플
    • 796
    • -3.52%
    • 솔라나
    • 216,400
    • -6.28%
    • 에이다
    • 518
    • -4.43%
    • 이오스
    • 743
    • -3.88%
    • 트론
    • 174
    • -2.79%
    • 스텔라루멘
    • 134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9.06%
    • 체인링크
    • 16,880
    • -5.75%
    • 샌드박스
    • 404
    • -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