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지스타 2019서 신작 4종 공개 등 게임 집중 콘텐츠 호평

입력 2019-11-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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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스타 2019 부스 전경.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지스타 2019 부스 전경.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신작 4종을 공개하고 PC와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형 부스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부스에서 신작 공개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진행했다. 신작 공개 행사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으며 10만 명이 동시에 시청할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인게임 영상으로 제작한 신작 트레일러를 공개할 때마다 현장에서는 환호가 나왔다. 신작 트레일러의 유튜브 영상 조회 수는 총 43만건을 돌파했으며 유튜브 댓글과 신작 티저 사이트의 방문 비율이 해외가 70%로 해외에서 관심이 더 높았다. 또 부스 2층에는 해외 미디어 전용 인터뷰룸과 스트리머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미디어와 스트리머의 취재 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스타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PC와 콘솔, 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서의 시연을 선보여 최근 모바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했다. 펄어비스는 원형 구조의 섀도우 아레나 PC 시연 공간과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경기를 볼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중앙 무대와 거대한 전광판이 마련돼 있어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신작의 영상을 상영해 대기 중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동원 펄어비스 지스타 총괄 담당자는 “펄어비스 ‘언제나 흥미로운 게임, 남들이 상상하지 못한 세계 최고의 MMO 게임을 만든다’라는 펄어비스의 기업 문화 취지 맞게 ‘게임 신작 발표’와 ‘게임 시연’, 현장 이벤트’ 등 오직 ‘게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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