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김재환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제22대 이사장 선출

입력 2019-11-06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환 교수 (고대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환 교수 (고대 안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환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국민들과 의료진들에게 마취통증의학회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배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마취통증의학회가 의학계를 선도하고 올바른 교육과 연구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환 교수는 1987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과 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구급소생위원회 위원장, 뇌사판정위원 등을 역임해 고대안산병원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고시위원, 간행위원, 홍보위원, 학술위원, 기획이사 등 마취통증의학회 활동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 자문의원 등 폭 넓은 의료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부회장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평의원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63,000
    • -2.86%
    • 이더리움
    • 3,298,000
    • -5.56%
    • 비트코인 캐시
    • 428,800
    • -6.17%
    • 리플
    • 796
    • -3.05%
    • 솔라나
    • 195,500
    • -5%
    • 에이다
    • 475
    • -6.13%
    • 이오스
    • 646
    • -6.51%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6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7.09%
    • 체인링크
    • 14,900
    • -7.4%
    • 샌드박스
    • 337
    • -7.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