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데이트 폭력 여배우 부인→30분 만에 인정…“나 맞지만 차로 돌진은 안 해”

입력 2019-10-24 2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하나경SNS)
(출처=하나경SNS)

배우 하나경이 데이트 폭력 여배우가 자신임을 인정했다.

24일 하나경은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기사의 여배우는 내가 맞다”라며 이날 논란이 된 데이트 폭력 여배우가 본인임을 밝혔다. 첫 번째 생방송 중 의혹을 부인한 지 30분 만이다.

앞서 이날 30대 여배우 겸 방송인이 이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에게 격분해 여러 차례 데이트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하나경은 첫 번째 생방송을 통해 “나는 남자친구가 없다”라며 해당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약 30분 뒤인 두 번째 생방송에서 “그 기사는 내가 맞다”라고 인정하며 2017년 호스트바에서 처음 그 남자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로 돌진했다는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사귀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던 건 맞다. 내 차에서 이야기 하자고했는데 그 남자가 그냥 차 앞으로 온 거다. 나는 돌진 않았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하나경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05년 MBC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한 뒤 지난 4월부터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33,000
    • -1.56%
    • 이더리움
    • 4,115,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5.83%
    • 리플
    • 782
    • -3.1%
    • 솔라나
    • 202,700
    • -5.68%
    • 에이다
    • 508
    • -2.87%
    • 이오스
    • 723
    • -1.09%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3.89%
    • 체인링크
    • 16,530
    • -2.76%
    • 샌드박스
    • 392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