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세계 최대 뷰티숍 ‘세포라’의 국내 매장 개설 소식에 강세다.
그리티는 클린뷰티, 크루얼티프리, 비건 등 ‘착한 화장품’을 내세운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의 한국 세포라 입점을 밝힌 바 있으며 세포라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한국 세포라 매장을 연다.
2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그리티는 전일 대비 205원(7.33%) 오른 3000원에 거래 중이다.
세포라는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소유한 화장품 편집매장 브랜드로, 전 세계 26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시장도 본격적인 매장 확대가 예상되며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에선 10개가량이 입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리티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동화약품, 차바이오F&C가 한국 세포라 1호 매장 입점 업체로 거론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