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역사의 땅’ 中 하얼빈 신규 취항

입력 2019-10-11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국제공항에서 주 3회 운항...오전 6시 55분 인천 출발

▲10일 늦은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하얼빈 노선 신규취항식에서 이상훈 제주항공 인천지점장과(사진 가운데)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10일 늦은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하얼빈 노선 신규취항식에서 이상훈 제주항공 인천지점장과(사진 가운데)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인천~하얼빈 노선에 주 3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하얼빈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주3회(수∙금∙일요일) 오전 6시5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중국 하얼빈공항에 오후 8시30분에 도착하고, 하얼빈에서는 오전 9시5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1시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10일 오후 8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상훈 인천지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진행했다.

한편, 하얼빈은 제주항공이 8월 취항한 옌지와 함께 둥베이 3성 대표 도시이자 우리에게는 110년인 1909년 10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곳으로 잘 알려진 도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80,000
    • +1.22%
    • 이더리움
    • 3,15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23,500
    • +2.32%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600
    • -0.45%
    • 에이다
    • 463
    • +1.31%
    • 이오스
    • 658
    • +3.6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25%
    • 체인링크
    • 14,590
    • +4.21%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