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31.92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4.33p, -0.70%)

입력 2019-10-1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33포인트(-0.70%) 하락한 2031.92포인트를 나타내며, 20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170억 원을, 외국인은 5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5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1.0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음식료품(+0.29%) 비금속광물(+0.0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65%) 종이·목재(-0.41%)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의약품(+0.03%) 전기가스업(+0.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36%) 유통업(-0.26%) 화학(-0.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92% 내린 4만84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한국전력이 0.39% 오른 2만555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지주(-2.42%), SK하이닉스(-1.85%), SK이노베이션(-1.79%)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한진칼우(+18.64%), 에이프로젠제약(+14.57%), 넥스트사이언스(+7.5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상상인증권(-3.61%), DRB동일(-2.70%), SK증권우(-2.5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5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7개 종목이 하락, 1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0원(+0.32%)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15%), 중국 위안화는 168원(+0.3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68,000
    • +2.88%
    • 이더리움
    • 3,174,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33,900
    • +4.28%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300
    • +3.5%
    • 에이다
    • 461
    • -1.5%
    • 이오스
    • 664
    • +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33%
    • 체인링크
    • 14,060
    • +0.29%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