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ㆍ위니아딤채, '제14회 전자 IT의 날' 표창

입력 2019-10-10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니아대우 "우리나라 가전 위상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위니아딤채 김영찬 제어개발담당(좌) 및 위니아대우 박종문 품질경영실장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 김영찬 제어개발담당(좌) 및 위니아대우 박종문 품질경영실장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4회 전자 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 IT의 날은 2005년 전자ㆍIT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매년 전자ㆍ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포상하는 행사다.

이번 전자 IT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받은 위니아대우의 박종문 품질경영 실장은 선진기업 수준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 제조 등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품질혁신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니아딤채의 김영찬 제어개발 담당은 최신 ICT 기술을 적용한 중장기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선행연구를 지속해 국내 가전의 경쟁력을 높인 것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위니아대우 안중구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IT 전자 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가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8,000
    • +6.77%
    • 이더리움
    • 3,629,000
    • +8.07%
    • 비트코인 캐시
    • 471,900
    • +6.33%
    • 리플
    • 885
    • +23.26%
    • 솔라나
    • 219,300
    • +6.87%
    • 에이다
    • 478
    • +5.05%
    • 이오스
    • 668
    • +6.54%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3
    • +5.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0.14%
    • 체인링크
    • 14,500
    • +6.23%
    • 샌드박스
    • 361
    • +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