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남-김대호 ‘삐그덕’ 불화 암시, 1년 전 “큰 스승님 역할”

입력 2019-09-27 0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그리핀 홈페이지 )
(출처=그리핀 홈페이지 )

조규남 대표와 김대호 감독이 갈라섰다.

조규남 대표와 김대호 감독은 그리핀이라는 팀을 함께 운영해왔다. 하지만 김대호 감독이 팀에서 빠져나오면서 조규남 대표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에 김대호 감독은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다시는 대표가 있는 팀에 가지 않겠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졌음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지난 6월까지만 해도 두 사람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김대호 감독은 조규남 대표에 대해 “선수단 관리와 운영부터 마인드 컨트롤까지 모든 분야에서 큰 스승님의 역할을 해주신다”고 언급했다.

조규남 대표는 한국e스포츠 1세대 지도자로, 그리핀이라는 팀을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정규장인데 美주식 거래가 안 돼요”…뜬눈으로 밤새운 서학개미
  • 증시 폭락장에 베팅…곱버스로 몰렸다
  • 이기는 법을 잊었다…MLB 화이트삭스, 충격의 21연패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36,000
    • +2.56%
    • 이더리움
    • 3,549,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53,000
    • +1.71%
    • 리플
    • 726
    • +2.4%
    • 솔라나
    • 209,600
    • +9.85%
    • 에이다
    • 473
    • +4.42%
    • 이오스
    • 656
    • +2.34%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32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3%
    • 체인링크
    • 14,300
    • +4.99%
    • 샌드박스
    • 351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