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노원구ㆍ3개 대학, 공릉 LH행복주택에 ‘캠퍼스타운’ 개소

입력 2019-09-25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출처=서울시)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출처=서울시)

서울시와 노원구, 삼육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대 등 3개 대학교가 연합해 구성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25일 오전 11시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점센터는 노원구 공릉로1길 20에 위치한 LH행복주택 지하 1층(213.30㎡) 공간에 들어선다. 6개의 창업팀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과 공동 작업실, 바(bar) 및 휴게공간, 사업단 업무공간이 갖춰져 있고 8월부터 창업팀들이 먼저 입주해 활동 중이다.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6차 산업을 기반으로 창업육성 및 교육,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 관계를 만들어가는 캠퍼스타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자치구의 협력과 적극성이 중요하다”며 “서울시는 노원구와 3개 연합대학의 협력으로 탄생한 노원그린캠퍼스타운 거점센터가 지역의 활력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본업 흥한 셀트리온, ‘짐펜트라’ 싣고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75,000
    • -2.22%
    • 이더리움
    • 3,334,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444,500
    • -1.64%
    • 리플
    • 869
    • +20.19%
    • 솔라나
    • 205,800
    • -0.1%
    • 에이다
    • 461
    • -2.33%
    • 이오스
    • 637
    • -2.7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5
    • +1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00
    • +1.03%
    • 체인링크
    • 13,540
    • -5.58%
    • 샌드박스
    • 339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