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자력주, 미국 원전 40기 합동 건설 제안 소식에 강세

입력 2019-09-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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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젠킨스빌 인근의 한 원자력발전소.(AP뉴시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젠킨스빌 인근의 한 원자력발전소.(AP뉴시스)

원자력 관련주가 미국이 한국에 중동 지역 원자력발전소를 함께 건설할 것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7일 오전9시20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13.57%) 오른 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우리기술은 110원(10.95%) 오른 1115원에 거래 중이다.

외에도 비에이치아이(7.62%), 에너토크(4.84%),한전KPS(3.65%), 우진(2.01%), 일진파워(1.18%) 등도 강세다.

반면 비엠티(-0.13%)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미국이 한국에 중동 지역에 원자력발전소 40기를 함께 건설하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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