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 '생산자·소비자 윈-윈 전략'…리퍼브몰 유통업계 새바람

입력 2019-09-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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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리몰, 소비자도 생산자도 이득보는 구조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리퍼브 쇼핑몰 '떠리몰'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리퍼브 쇼핑몰 떠리몰이 화제다. 떠리몰은 제품의 품질이 일부 훼손되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생산에 따라 폐기 처분 우려가 있는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양 측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

한편 떠리몰은 식품 유통을 시작으로 각종 화장품과 생활 전반에 이르는 리퍼브 제품까지의 판매로 사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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