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vs투르크메니스탄’ 1-0 전반 종료, 나상호 선제골…A매치 데뷔골 성공

입력 2019-09-10 23:47 수정 2019-09-11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출처=SBS)

한국-투르크메니스탄이 1-0로 전반을 종료했다.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 위치한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을 치른 가운데 1-0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이날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문을 위협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다. 몇 차례 골 찬스가 발생했지만 안타깝게 골로 이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첫 골은 전반 13분 한국에서 터졌다.

이용에서 시작된 볼이 수비수의 몸을 맞고 튕겨 나와 나상호가 그대로 골로 성공 시켰다. 이로써나상호는 A매치 8경기 만에 첫 데뷔 골을 신고했다.

이후에도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를 주도해갔다. 이어 38분 김진수가 골에 성공했지만, 핸드볼 반칙으로 아쉽게도 골로 허용되지는 않았다.

1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졌지만, 한국은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한편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는 SBS에서 생중계되며 인터넷 ‘푹’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0,000
    • -3.09%
    • 이더리움
    • 3,307,000
    • -5.54%
    • 비트코인 캐시
    • 429,200
    • -6.27%
    • 리플
    • 800
    • -3.85%
    • 솔라나
    • 196,700
    • -5.25%
    • 에이다
    • 478
    • -6.27%
    • 이오스
    • 645
    • -6.52%
    • 트론
    • 205
    • -1.44%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7.42%
    • 체인링크
    • 14,960
    • -7.37%
    • 샌드박스
    • 339
    • -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