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만 ‘동아시아 포용적 도시 네트워크 국제 포럼’ 참석

입력 2019-09-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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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LH 사장이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9차 동아시아 포용적 도시 네트워크 국제 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변창흠 LH 사장이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9차 동아시아 포용적 도시 네트워크 국제 포럼’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9차 동아시아 포용적 도시 네트워크 국제 포럼’에 참석해 각국의 주거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포럼은 대만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HURC), 대만사회주거연대, 대만 도시 Re-s 조직위원회가 주최했다. ‘포용적 도시 및 주거정책’을 주제로 한국, 대만, 일본, 홍콩의 학계, 전문가 및 NGO 관계자 간 주거정책 현안 논의 및 교류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변창흠 LH 사장은 ‘Affordable Housing for Inclusive Cities’를 주제로 한국의 도시재생사업 및 임대주택 사례 등 포용 도시를 위해 LH가 추진해온 주거복지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LH는 공공임대주택관리, 도시재생사업 실행 등을 위해 대만 정부가 작년 8월 설립한 공공기관인 대만 국가주택도시재생센터(HURC)와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분야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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