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홍, 마지막 팀은 결국 SK였다… 생전 “여기서 은퇴하고 싶어”

입력 2019-09-04 0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L)
(출처=KBL)

정재홍 선수의 마지막 팀은 SK나이츠이었다.

정재홍 선수가 3일 오후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34세 젊은 나이에 사망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정재홍 선수는 생전 SK나이츠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한 바 있다. 정재홍 선수는 2017년 SK나이츠와 3년 재계약과 함께 보수 2억3000만원을 받으며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당시 그는 많은 보수와 함께 재계약을 해서 좋다며 SK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정재홍 선수는 특히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수차례 재능기부 행사를 열어 팬들을 초대해 농구 강습을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14,000
    • -1.67%
    • 이더리움
    • 3,624,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99,600
    • -1.85%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100
    • -1.21%
    • 에이다
    • 500
    • +0%
    • 이오스
    • 675
    • -1.17%
    • 트론
    • 216
    • +1.41%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00
    • -3.31%
    • 체인링크
    • 16,290
    • +0.62%
    • 샌드박스
    • 38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