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한상진, 노사연과 무슨 사이? 사촌 누나…이모는 현미 ‘깜놀 가족’

입력 2019-09-01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배우 한상진이 남다른 가족 규모에 대해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새로운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했다.

이날 한상진은 “우리 집안이 집성촌이다. 동네 다 모여 산다. 난 거기서 초중고를 다 나왔다”라며 “모두 그 동네에서 살았다. 나는 뒷길로 다닌다. 앞길로 다니면 가족을 만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상진은 “노사봉 누나 딸 얼마 전에 이민 갔다. 태어나자마자 가족이 너무 많은 거다. 우리는 6촌까진 직계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사연과 한상진은 이종사촌이다.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 외에도 이모이자 가수 현미, 외숙모이자 이시스터즈의 김상미가 있다. 현미의 아들 고니, 김상미의 딸 아일리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지는 자주 방송을 통해 가족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한상진은 “우리 가족 여행은 지옥이다. 1992년 가족들끼리 친목계를 했었는데 버스 한 대와 봉고차 한 대, 승용차 다섯 대로 가족 모두가 이동했다”라며 남다른 가족 규모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3,000
    • +0.73%
    • 이더리움
    • 3,208,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431,600
    • +1.34%
    • 리플
    • 706
    • +0%
    • 솔라나
    • 188,300
    • +1.35%
    • 에이다
    • 474
    • +3.04%
    • 이오스
    • 632
    • +1.12%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42%
    • 체인링크
    • 14,760
    • +3.22%
    • 샌드박스
    • 334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