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母女 동시에? X파일 보니

입력 2019-08-28 01:20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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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이중생활이 또다시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성추문 의혹을 파헤쳤다.

제작진이 입수한 영상에는 김기동 목사가 지방에서 서울까지 매주 올라와 예배를 드리는 가정의 자녀와 함께 호텔을 드나드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X파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제작진은 성락교회 신도들에게서 "김기동 목사 부자가 한 모녀와 동시에 관계를 맺었다" "미성년자를 폭행했다" "피해자가 임신하자 중절 수술을 시켰다"라는 주장을 입수하기도 했다.

#성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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