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곰치국, 최고의 해장 음식…과거엔 못생겨 버림받기도

입력 2019-08-2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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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 방송캡처)
(출처=채널A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 방송캡처)

‘태양의 계절’에 등장한 곰치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채덕실(하시은)이 곰치국을 들고 윤시월(윤소이)을 찾는 모습 방송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곰치국은 곰치로 만든 국으로 강원도 삼척 지방의 향토음식이다. 뱃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곰치국의 주재료인 곰치는 어목 곰치과의 바닷물고기로 몸길이가 약 60cm에 달한다. 지역에 다라 ‘물메기’, ‘물텀벙’, ‘물고미’, ‘물미거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과거 곰치는 생김새와 무른 살로 버려졌지만 최근에는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며 바닷가 최고의 해장 음식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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