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접속 오류로 20분간 이용 불가 “원인 파악 중”

입력 2019-08-19 14:33 수정 2019-08-19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메프 홈페이지 캡쳐)
(위메프 홈페이지 캡쳐)

위메프가 홈페이지 오류로 20분간 접속이 불가능했다.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2시 30분까지20분 가량 위메프 홈페이지에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위메프 측은 “원인 파악 중”이라면서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이날부터 간편 예매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위메프 공연티켓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커머스업계의 오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오전부터 쿠팡에서는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모두 전체 상품이 품절됐다고 표시돼 주문이 불가능했다.

이날 약 4시간가량 서버 오류에 쿠팡은 약 20억~25억 원이 넘는 손해를 봤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쿠팡이 지난해 4조4227억 원의 매출을 낸 만큼 시간당 약 5억 원의 손해를 봤을 것이라는 것.당시 쿠팡 측은 오후 1시쯤 입장문을 내고 “쿠팡의 재고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기술적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앞서 쿠팡은 지난해 말에도 아마존 웹서비스 장애로 한때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0,000
    • -1.37%
    • 이더리움
    • 4,109,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508,500
    • -5.75%
    • 리플
    • 781
    • -3.46%
    • 솔라나
    • 202,300
    • -5.56%
    • 에이다
    • 508
    • -2.68%
    • 이오스
    • 716
    • -2.05%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4.04%
    • 체인링크
    • 16,560
    • -2.47%
    • 샌드박스
    • 392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