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구르메F&B)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미국을 비롯해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해있는 세계적 텀블러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1월부터 구르메F&B코리아가 미국 헬렌오브트로이와 하이드로 플라스크에 관한 국내 독점유통계약을 체결했다. 2월부터 정식 수입 판매되기 시작됐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환경친화적 제품 특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기능성과 색감, 패션까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상품을 제작하는 게 특징이다.
(사진제공=구르메F&B)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 색상 등을 직접 골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 수 있는 '마이 하이드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개성이 담긴 상품을 구매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심리를 간파한 것.
구르메F&B코리아 측은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텀블러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이라며 "점점 높아지는 환경보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도 국내 도입을 결정한 이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