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컨소시엄, 군산신역세권 임대아파트 공사 수주

입력 2019-08-08 10:20 수정 2019-08-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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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 806억 원

▲전북 군산신역세권 공동주택 조감도.(자료제공=동부건설)
▲전북 군산신역세권 공동주택 조감도.(자료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전북 군산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이하 군산신역세권)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전북 군산시 내흥동 성산면 성덕리 일대의 대지면적 3만8961㎡에 국민임대주택 832호와 영구임대주택 276호를 건설하는 것이다.

공동주택이 들어설 군산신역세권은 군산역, 군산IC, 강변로가 인접해있고 인근 대형 쇼핑몰과 시청, 터미널 등 공공시설도 가깝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규모의 6개 동(총 1108가구)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40%의 지분을 갖고 코오롱글로벌(25%), 신동아건설(20%), 대보건설(15%)과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에 성공했다. 계약금액은 총 806억 원이다. 오는 12월 말 착공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5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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