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경증부터 단계별 보장 ‘당뇨보험’ 출시

입력 2019-08-01 1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한화생명보험)
(사진제공=한화생명보험)

한화생명은 당뇨병 진단자금과 합병증에 따른 입원·수술·치료를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뇨병을 경증에서 중증까지 3등급으로 구분해 보장한다. 당화혈색소 6.5% 이상, 7.5% 이상, 9.0% 이상 진단 시 각각 200만 원, 300만 원, 1000만 원을 진단자금으로 지급해 당뇨병(당화혈색소 9.0%이상) 진단 시 총 15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특약을 통해 입원·수술·치료비 등 당뇨 합병증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인슐린치료 500만 원,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실명, 발목 이상 족부절단은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2000만 원을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25세~65세다. 주계약은 최초계약 20년 만기이며 만기 후 5년마다 갱신해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40세 남자가 20년 만기(최초계약), 전기납, 주계약 가입금액 500만 원, 특약 가입금액 1000만 원, 당뇨병진단특약(갱) 무사고환급형, 인슐린 치료 및 당뇨합병증 보장특약(갱) 가입 시 월보험료는 5만6867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91,000
    • +1.9%
    • 이더리움
    • 3,65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486,300
    • +3.45%
    • 리플
    • 811
    • -7%
    • 솔라나
    • 215,900
    • -1.86%
    • 에이다
    • 489
    • +2.09%
    • 이오스
    • 667
    • -0.45%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850
    • -2.97%
    • 체인링크
    • 14,740
    • +1.38%
    • 샌드박스
    • 370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