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한복 제작한 '김예진한복', SNS 관련 포스팅 삭제

입력 2019-07-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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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한복, '김예진한복' 모델 개개인 협의 하 제작

(사진제공=2019 미스코리아)
(사진제공=2019 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한복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한복 디자이너 측이 흔적 지우기에 나선 모양새다.

17일 한복 제작업체 김예진한복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던 2018 미스코리아 착장 의상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11일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당시 전년도 입상자들이 입은 퓨전 한복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휘말리면서 보인 행보다.

미스코리아 한복 의상과 관련한 논란은 2018 미스코리아 김계령과 이윤지 등의 무대 의상이 단초가 됐다. 상반신과 다리를 상당부분 노출한 해당 의상을 두고 성상품화 및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것.

관련해 이날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2019 미스코리아 대회 주최 측인 한국일보E&B는 문제의 한복 제작 배경에 대해 "김예진한복 측이 전년도 미스코리아들과 협의해 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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