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용재 오닐 "출생 배경 상처아냐" 마라톤 즐기는 이유와 관련

입력 2019-07-10 22:20 수정 2019-07-10 2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리처드 용재 오닐 공식홈페이지 캡처)
(출처=리처드 용재 오닐 공식홈페이지 캡처)

한국계 미국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화제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로 앙상블 '디토'를 이끈 인물이다. 그가 6·25전쟁 때 고아가 돼 미국으로 입양된 장애인 어머니와 아일랜드계 조부모 사이에서 자랐다. 이같은 출생 배경에 대해 리처드 용재 오닐은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상처나 어두운 성격으로 남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즐기는 이유도 가족과 관련됐다며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다. 가족이 선수를 기다리다가 꼭 안아주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즐겁다는 것.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으며 예술에 대한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뉴욕시 의회로부터 명예로운 시민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속보 'KIA vs 삼성'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1차전 남은 경기도 순연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72,000
    • -1.47%
    • 이더리움
    • 3,628,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2.35%
    • 리플
    • 747
    • +0%
    • 솔라나
    • 231,200
    • -0.39%
    • 에이다
    • 502
    • -0.4%
    • 이오스
    • 676
    • -1.46%
    • 트론
    • 217
    • +2.36%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3%
    • 체인링크
    • 16,360
    • +0.43%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