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강남프리미엄WM센터’ 신설

입력 2019-07-03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종금증권이 3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 14층에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프리미엄WM센터’를 열었다.

‘강남프리미엄WM센터’는 고액자산가 전담 자산관리(WM) 점포로, 센터장은 자산관리영업 경험이 풍부한 프라이빗뱅커(PB) 김도훈 상무가 맡았다. 김 상무는 삼성증권 SNI, 우리은행 투체어스,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등 국내 은행·증권사 프라이빗뱅킹센터를 두루 거쳤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강남프리미엄WM센터’를 통해 개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PB가 투자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프리미엄WM센터의 모든 상담은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국내경기부진과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찾고 있는 거액 자산가와 법인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86,000
    • +1.46%
    • 이더리움
    • 3,146,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33%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75,900
    • -0.34%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83%
    • 체인링크
    • 14,280
    • +2.29%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