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가 맞았다?" 송중기·송혜교 이혼설 살펴보니…"송혜교 손에 결혼 반지가 없다"

입력 2019-06-27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한 가운데 과거 중국 매체들이 제기한 두 사람의 이혼설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시나연예 등 다수 중국 매체들은 올해 초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이혼설을 앞다퉈 보도했다.

당시 중국 매체들은 송혜교가 손에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점과 SNS에서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두 사람의 이혼설을 내놨다.

다만 송혜교가 SNS에 있던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한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그럼에도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당시 불화설 보도 때부터 조짐이 있었던 게 맞는 게 아니냐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송중기는 2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의 밥재현 변호사를 통해 "송혜교와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며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77,000
    • +2.97%
    • 이더리움
    • 3,473,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459,100
    • +3.63%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215,600
    • +9.44%
    • 에이다
    • 475
    • +3.04%
    • 이오스
    • 651
    • +1.0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350
    • +7.85%
    • 체인링크
    • 14,300
    • +1.27%
    • 샌드박스
    • 353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