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2019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

입력 2019-06-19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태양광 대여 업체 7곳과 '2019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을 열었다.(사진 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태양광 대여 업체 7곳과 '2019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을 열었다.(사진 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1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태양광 대여 업체 7곳과 '2019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태양광 대여 사업은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원하는 주택 소유주가 대여 업체에서 설비를 빌려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 달 대여료는 3만9000원, 최소 대여 기간은 7년이다.

에너지공단은 올해 태양광 대여 사업자로 솔라커넥트 주식회사와 에너리스, 인피니티에너지 주식회사, 청호나이스, 태웅이엔에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주식회사, 주식회사 해줌 등 7곳을 선정했다. 에너지공단과 태양광 대여 업체는 올해 태양광 대여 사업 목표로 2만 가구로 잡았다.

한 달 평균 전력이 200kWh 이상인 주택 소유주 중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빌리기를 원하는 사람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www.knrec.or.kr)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대여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태양광대여사업은 정부주도의 신재생에너지보급을 민간주도 사업으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7,000
    • +1.8%
    • 이더리움
    • 4,438,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75%
    • 리플
    • 726
    • +9.01%
    • 솔라나
    • 196,500
    • +2.61%
    • 에이다
    • 591
    • +4.6%
    • 이오스
    • 758
    • +3.55%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2.57%
    • 체인링크
    • 18,360
    • +4.85%
    • 샌드박스
    • 44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