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노사,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 운영 합의

입력 2019-06-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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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정영석 위원장이 17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노사 역량강화워크숍에서 노사 합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정영석 위원장이 17일 경남 남해에서 열린 노사 역량강화워크숍에서 노사 합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노사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 운영과 산업안전 확립을 위한 실천의지 선언문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확대를 통해 정산기간을 근로기준법에서 허용하는 최대 기간인 1개월로 연장하는 것이다. 직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근무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노사는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제반 법령을 준수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축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정환 사장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감정노동 스트레스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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