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프랑스 파리서 ' K 푸드 페어' 개최

입력 2019-06-17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3~14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 상담회인 'K 푸드 페어(K-Food Fair)'를 열었다.(사진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3~14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 상담회인 'K 푸드 페어(K-Food Fair)'를 열었다.(사진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3~14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 상담회인 'K 푸드 페어(K-Food Fair)'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김치와 막걸리, 음료 등 한국 농식품 기업 21곳이 참가해 총 1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오미자 음료는 1002만 달러 수출 실적을 올렸다. 오미자 음료 수입 계약을 맺은 프랑스 바이어는 “프랑스에서는 전혀 맛볼 수 없는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지녀 다양한 음식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선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열렸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저자인 켈리 최 씨는 한국 농식품 기업에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파리 K 푸드 페어는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인기가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02,000
    • +0.9%
    • 이더리움
    • 3,430,000
    • +5.34%
    • 비트코인 캐시
    • 448,200
    • +0.11%
    • 리플
    • 779
    • +0.91%
    • 솔라나
    • 195,900
    • +3.93%
    • 에이다
    • 473
    • +1.72%
    • 이오스
    • 694
    • +3.12%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96%
    • 체인링크
    • 15,300
    • +2.89%
    • 샌드박스
    • 367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