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가수 청하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류진아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청하와 4년째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진아 매니저가 등장했다.
이날 출연한 류진아 매니저는 27세로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청하 역시 “우리 매니저가 예뻐서 인기가 많다. 다른 남자 매니저들이 번호를 물어볼 때가 많다”라며 “내가 매니저가 되어 지켜줘야 할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4년간 청하와 함께한 류진아 매니저는 친언니 못지않은 친근함을 뽐내면서도, 무대 뒤에서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꼼꼼히 청하를 챙겨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청아와 류진아 매니저의 등장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최근 시청률 6%대를 유지해왔지만 이날 방송은 8.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