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2019년형 3.0 디젤' 출시

입력 2019-06-05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V6 터보 디젤에 첨단 기술 더해…오버랜드 모델 7840만 원

▲2019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사진제공=FCA코리아)
▲2019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사진제공=FCA코리아)

지프(Jeep)가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3.0 디젤 모델을 선보였다.

지프는 5일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0 터보 디젤'과 '써밋 3.0 터보 디젤'을 공개했다.

두 모델은 한국 고객의 선호와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반영했다.

이전 가솔린과 달리 두 모델은 지프의 쿼드라-드라이브II 4WD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구동력을 앞뒤로 배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뒷바퀴의 좌우 구동력까지 제어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낼 수 있다.

또한 3.0 V6 터보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뛰어난 성능과 가속성, 연비 향상을 이뤄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밖에도 ‘차선이탈 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 안전한 주행을 돕는 첨단 기술, 하만 카돈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등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오버랜드 3.0 모델이 7840만 원, 써밋 3.0 모델이 8240만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00,000
    • +2.3%
    • 이더리움
    • 3,627,000
    • +3.69%
    • 비트코인 캐시
    • 484,900
    • +4.84%
    • 리플
    • 809
    • -6.58%
    • 솔라나
    • 214,700
    • -4.02%
    • 에이다
    • 480
    • +1.27%
    • 이오스
    • 662
    • -0.4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39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00
    • -1.26%
    • 체인링크
    • 14,410
    • +1.26%
    • 샌드박스
    • 366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