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팬들도 화났다, 강인-성민 퇴출 요구…“마지막 성명서 발표”

입력 2019-06-03 19:41 수정 2019-06-03 1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슈퍼주니어(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사진=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팬덤 ‘E.L.F’가 마지막 성명서를 발표했다.

3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인과 성민을 제외한 9인의 슈퍼주니어가 하반기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강인과 성민은 별도의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컴백 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해야 할 슈퍼주니어 팬덤 ‘E.L.F’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특히 ‘마지막’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성민과 강인의 퇴출을 강력 요구했다.

(출처=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 SNS)
(출처=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 SNS)

성명서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팬들은 강인과 성민의 퇴출에 대해 소속사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을 때까지 슈퍼주니어 및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든 활동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하기로 했다.

음주 운전 및 범법 행위를 저지른 강인과 팬 기만, 피드백 요구 등을 무시해온 성민을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슈퍼주니어 팬들은 “현 시간부로 슈퍼주니어에 대한 모든 서포트와 팬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하며 슈퍼주니어의 영상 및 음원 시청을 금지하고 앨범 구매를 중지하는 등 보이콧에 돌입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9,000
    • +0.14%
    • 이더리움
    • 4,42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2.65%
    • 리플
    • 753
    • +13.92%
    • 솔라나
    • 195,800
    • -0.25%
    • 에이다
    • 616
    • +5.3%
    • 이오스
    • 758
    • +2.29%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0.73%
    • 체인링크
    • 18,200
    • +1.51%
    • 샌드박스
    • 442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