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협회 노조 "차기 협회장, 출신 관계없어야"

입력 2019-05-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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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노조는 28일 "차기 협회장은 출신에 관계없이 업계 목소리 대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여신협회 노조는 이날 성명서에서 이같이 말하고 "업계를 위해 정부와 회원사 사이에서 협회 직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수익을 창출하고 여신금융업의 미래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오전 사무금융노조가 '관료 출신 협회장 선출 반대' 기자회견 것과 관련해 반대하는 의견도 밝혔다.

여신협회 노조는 "(정부의) 낙하산 인사에 반대하지만, 민간 출신이라고 해서 능력과 자격이 부족한 사람이 업계를 대표하는 것에도 반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장후보추전위원회는 객관적인 평가와 공정한 절차 아래에서 적임자를 선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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