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도, 맞춤형 기저귀 신제품 4종 출시..."안전성, 흡수성, 통기성 개선"

(사진제공=킨도)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Kindoh)’가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킨도는 기존 밴드형&슬림형&팬티형 기저귀 3종에서 4종으로 확대 출시하고 패키지 디자인도 새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저귀는 흡수력, 통기성, 착용감, 신축성 등 타입별 맞춤형으로 개발해 아기의 활동성과 피부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밴드형인 킨도 올데이(All Day), 킨도 컴피(Comfy) 등 2종과 팬티형인 킨도 에어 드라이(Air Dry Pants) 팬츠, 킨도 업 앤 플레이(Up & Play Pants)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밴드형인 킨도 올데이(All Day)는 밴드형 기저귀에서 업그레이드된 ‘트리플 코어 흡수 시스템’을 적용해 3단계에 걸친 빠른 흡수로 온종일 보송보송하게 아기 피부를 유지해 준다.

킨도 컴피(Comfy)는 최신 ‘플로우 채널 시스템’으로 2배 빨라진 흡수 속도와 20% 얇아진 흡수 코어로 아기들이 더욱 가볍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팬티형인 킨도 에어 드라이(Air Dry Pants) 팬츠는 ‘360 에어 채널 엘라스틱 밴드’로 공기벽을 형성해 가벼운 밀착으로 아기 피부가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킨도 업 앤 플레이(Up & Play Play) 팬츠는 ‘울트라 스트레치 엘라스틱 사이드 밴드’로 활동이 많은 아기들이 장기간 착용해도 진짜 팬티를 입은 것처럼 답답하지 않고 부드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킨도는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 5스타’와 유럽의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1등급을 동시 획득한 국내 유일한 기저귀로 이번 신제품에도 같은 안전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