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 수여식 개최

입력 2019-05-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은 오는 22일 용산구 소재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2019년도 신규 글로벌 강소기업(29개사)대상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서울산업진흥원 및 서울중소벤처기청 관계자가 참석한다. 신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뿐만 아니라 서울시 지역특화사업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9년 신규 지정 글로벌 강소기업은 향후 4년(2019~2022년)동안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맞춤형 집중지원을 받게 된다.

2011년 최초 시행된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사업'은 서울지역 156개 사를 지정ㆍ배출했고, 현재 지정기업 78(전국 533개사)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강소기업인 ‘에이치디엑스윌’은 ‘치과용 파노라마’제품 출시에 맞춰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수출 5백만 불 기업에서 수출 1천만불(2018) 수출 탑 수상 기업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박영숙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혁신성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사업을 성장사다리 삼아 세계에서 주목받는 대한민국 대표기업(히든챔피언)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34,000
    • +1.88%
    • 이더리움
    • 4,314,000
    • +1.58%
    • 비트코인 캐시
    • 477,000
    • +1.92%
    • 리플
    • 631
    • +3.1%
    • 솔라나
    • 199,700
    • +3.96%
    • 에이다
    • 520
    • +3.79%
    • 이오스
    • 735
    • +6.52%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3.47%
    • 체인링크
    • 18,510
    • +5.35%
    • 샌드박스
    • 427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