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미래금융부‧디지털혁신부 신설

입력 2019-05-15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지주가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략기획단 산하에 신설되는 미래금융부는 혁신성장 기업 지원과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ICT기획단 내에 설립되는 디지털혁신부는 핀테크 혁신을 총괄하고 핀테크 기업의 효율적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는 그룹의 혁신금융과 디지털 사업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그룹사 차원에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84,000
    • -2.31%
    • 이더리움
    • 3,332,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448,600
    • -0.38%
    • 리플
    • 844
    • +16.57%
    • 솔라나
    • 204,700
    • -1.4%
    • 에이다
    • 458
    • -2.35%
    • 이오스
    • 632
    • -3.51%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40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50
    • +1.22%
    • 체인링크
    • 13,570
    • -5.17%
    • 샌드박스
    • 336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