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라이브 클럽에서 시작한 가수 생활…포크송 최고참의 위엄

입력 2019-05-13 23:41 수정 2019-05-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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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포크송 제1세대

서유석 후배로는 김광석, 김현식 있어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서유석이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는 가수 서유석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어느덧 데뷔한지 40여 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가창력을 선보인 서유석을 향한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서유석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196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포크 팝 가수로 데뷔했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포크송 제1세대 가수로 김광석, 김현식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보다 한참 선배인 셈.

한편 서유석은 오랜 시간 가수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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